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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이 왔나” 팥빙수 인기

입력 2012-04-26 09:14:47 수정 201204260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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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홈플러스 동대문점에서 모델들이 ‘왕대박 팥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안산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111개 점포 커피코너에서 시중 팥빙수보다 2~3배 가량 양을 늘린 ‘왕대박 팥빙수’ 판매에 들어갔다.

통팥 300g과 바나나, 키위, 딸기 등 신선한 과일을 비롯해 바닐라 아이스크림, 찹쌀떡, 견과류, 오곡가루 등 총 11가지 다양한 재료를 듬뿍 사용하여 2명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으로 만들었으며, 가격은 개당 5900원이다.

홈플러스 테넌트식음팀 김성곤 바이어는 “지난해 마트 최초로 왕대박 메뉴를 선보인 이후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추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갈수록 봄이 짧아져 여름 메뉴인 팥빙수를 평소보다 일찍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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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6 09:14:47 수정 2012042609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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