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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발리 왕복 20만원’ 특가진행

입력 2013-01-30 19:32:35 수정 201301301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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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지점장 데와 카뎈라이)은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 행에 대해 ‘왕복 2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방학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여행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1인2석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1개월이다. 문의 및 예약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에서가능하다.

항공권 조건으로는 출발/도착 날짜 변경은 불가능하며, 성인과 어린이 및 유아가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또한, 비즈니스석과 결합이 불가능하고, 환불 수수료는 20만원(출발 후 환불 불가)이부과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특가는 2월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의 여행 활성화를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현재 인천~자카르타와인천~발리를 최신 에어버스(AIRBUS)330-200과 330-300기종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전세계 24개, 인도네시아 국내 43개도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1-30 19:32:35 수정 20130130193235

#키즈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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