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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부모가 알아야 할 새 학년 대비 진단검사

입력 2013-02-15 14:11:05 수정 20130215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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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을 앞두고 자녀의 교육문제로 학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공부법은 무엇인지, 무엇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이 향상되는지, 도통 감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 아이의 성향과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아이에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창의영재 진단검사'를 2월 한달 간 무료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의영재 진단검사'는 7세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인지적 영역을 진단하는 ‘창의사고력 진단검사’와 정의적 영역을 진단한 ‘융합인재성향 진단검사’ 영역으로 나뉜다.

‘창의사고력 검사’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개념융합능력, 영역별 개념 수준(수학), 탐구과정능력(과학) 등의 인지적 특성을 진단한다.

‘융합인재성향 검사’를 통해서는 흥미와 호기심, 자신감, 과제 집중력, 상상력, 모험심과 도전의식, 독립성 등 정의적 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이미경 소장은 “'창의영재 진단검사'는 결과 중심의 지적 능력만 진단하는 다른 학원과 달리 정의적 영역인 아동의 영재성향까지 정확히 진단하여 아동 중심의 상담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의영재 진단검사>의 문항은 와이즈만의 수학•과학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회원과 전국의 일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졌다.

검사에 응시한 개인의 점수뿐만 아니라 와이즈만 프로그램을 수강중인 회원과도 비교할 수 있어 자녀가 해당 프로그램을 수강한다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어느 영역에 더 집중해 학습해야 할 것인지도 계획할 수 있다.

와이즈만은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할인권, DHC 화근수과 샘플킷, 와이즈만북스 할인권, 와이즈만기프트 할인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 할 계획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2-15 14:11:05 수정 20130215141115

#키즈맘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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