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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증후군' 타파, 문제집 보다 '건강' 먼저

입력 2013-03-14 17:08:19 수정 2013-03-14 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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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이해 아이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최근 초등학생의 약 30%가 '새학기 증후군'을 호소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이는 아이들은 방학 동안 늦잠을 자거나 불규칙한 생활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다시 규칙적인 생활에 적응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또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단체생활에 적응을 하면서 잔병치레를 하거나 집중력과 두뇌활동이 저하되는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새학기 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식단 관리가 먼저다. 양질의 단백질과 과일 및 제철음식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평소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기 힘들다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오메가-3, 홍삼, 비타민 등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의약업계에서는 성인용 건강기능식품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오메가-3나 홍삼을 어린이용 특화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 두뇌건강을 위한 필수영양소 오메가-3

두뇌건강과 학습능력 향상은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영양 공급을 위해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DHA가 풍부한 오메가-3를 챙겨주는 것이 좋다.

호두나 들깨 같은 식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오메가-3는 체내에서 알파-리놀렌산(ALA)로부터 DHA 와 EPA로 합성되기도 하지만, 전환되는 효율이 성인은 약 10~15%, 어린이는 3~6%로 매우 낮다. 따라서 성장기 아이들은 DHA의 직접적인 섭취를 위해 오메가-3 함량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약청은 오메가-3의 1일 섭취량을 500mg로 추천한다. 오메가-3는 매일 섭취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선 비린내에 민감해 편식하는 습관을 가진 아이라면 영양소 섭취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어른들의 혈행개선을 위한 성분으로 여겨져 왔던 오메가-3가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세노비스 ‘키즈 츄어블 오메가-3’는 DHA가 풍부한 오메가-3를 맛있고 편리하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츄어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캡슐을 깨물면 오렌지 맛 DHA 액이 입 안에서 톡 터져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면 면역력 강화가 필수

환절기마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는 체력강화 및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 좋다.

한국야쿠르트의 어린이용 홍삼 건강기능식품 ‘캐니멀 홍삼젤리’는 6년 근 홍삼이 주성분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 발육과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젤리에 오렌지 농축액을 함유해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캐니멀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택해 홍삼에 대한 아이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 비타민, 칼슘 섭취도 중요

성장기 어린이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필수 영양소에 속한다. 편식을 하거나 과자, 탄산음료 등 규칙적인 식사 외 간식을 즐기는 어린이, 영양불균형으로 허약한 어린이들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또 칼슘은 아이들의 건강과 뼈와 골격 형성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 칼슘 섭취량은 권장 섭취량 대비 60%로 낮은 수준이므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세노비스 ‘키즈 멀티’는 비타민B, C, D, E 등 10가지 비타민과 칼슘, 망간, 철, 구리, 아연 등 5가지 미네랄을 한 알에 담은 제품이다.

하루에 두 번, 한 번에 1정을 씹어먹기만 하면, 어린이들의 영양 불균형 걱정을 덜 수 있다.

기존의 어린이 영양제들에 비해 미네랄 함량이 월등히 높지만 보통 미네랄에서 느껴질 수 있는 쓴맛을 천연 오렌지 향으로 잡아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교원건강& ‘호야토야 멀티비타민’은 총 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어 성장발육이 왕성하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필요한 어린이에게 좋다.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3종, 나이아신, 마그네슘을 비롯, 면역기능 및 세포 기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C, 아연까지 함유했다. 레몬맛, 초코맛 2가지가 있으며, 삼키지 않고 씹어먹을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가 선보인 '구미구미 칼슘플러스 비타민D(이하 구미구미)'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키 성장과 치아 형성에 필수적인 칼슘과 비타민D를 함유한 제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와 딸기, 오렌지, 체리맛 등 3가지 과일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천연색소와 천연향을 사용해 유제품,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3-14 17:08:19 수정 2013-03-14 17:09:17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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