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여름철 아이 장 건강 관리 비법은? 키즈맘 7월호에서 확인하세요

입력 2016-07-01 20:15:02 수정 2016-07-01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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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나 모유만 먹던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장 속에 해로운 균이 생겨난다. 장은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 좋은 것은 흡수하고 나쁜 것은 배출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에서 세균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하다.

장에는 면역 세포의 70~80%가 존재한다. 따라서 장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 계통 질병이 발병하기 쉬우며 장기적으로 성장이나 발육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부모의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유해균은 잡아주고 면역력은 높여주는 영유아용 유산균 제품들로 장 건강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장에서 생존하면서 해로운 균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배변 활동을 도와준다. 아토피 피부염 완화 효과도 있으므로 아이가 꾸준히 복용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

대부분의 영유아용 유산균 제품에 쓰여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서 장을 건강하게 해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한다. 이 유익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야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매거진 키즈맘> 7월호에서는 아이의 장 건강을 지켜주는 안전하고 검증받은 유아용 유산균 제품을 소개했다. 일동제약 지큐랩, 베베쿡 프로바이오 베베, 에프, 썬, 아이배냇 베베 생유산균, 종근당 프리락토 키즈 등이다.

이밖에도 <매거진 키즈맘> 7월호에는 승무원 출신 엄마 3인이 들려주는 육아 이야기, 샘 해밍턴의 베이비샤워 현장, 배우 이윤미의 자연주의 출산법, 여름 키즈 패션화보, 여름 식탁에 어울리는 레시피 등의 기사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엄마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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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zmom.hankyung.com/magazine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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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1 20:15:02 수정 2016-07-01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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