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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임신 4개월 차”

입력 2017-05-22 17:25:57 수정 2017-05-22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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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우종(40)과 KBS 아나운서 정다은(33)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22일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임신 4개월 정도 됐다”며 깜짝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임신 소식에 행복해하고 있으며 기쁜 소식인 만큼 이들 가정에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 3월, 5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두 달 만에 전해진 임신 소식에 주변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우종은 KBS 31기 공채 시험에 합격해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JTBC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정다은은 KBS 34기 아나운서로, 현재 KBS 아침 뉴스타임, VJ특공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경DB
이루리 키즈맘 인턴기자 yrr@hankyung.com
입력 2017-05-22 17:25:57 수정 2017-05-22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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