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기 개그맨 정범균과 송영길이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했다.
각각 두 자녀를 둔 정범균과 송영길은 2017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다.
정범균은 "그 동안 서울베이비페어를 여러 번 왔지만 아이가 크면서 계속 필요한 게 생긴다"며 "앞으로도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영길은 "요즘 '아빠육아'가 대세인데 서울베이비페어에 오면 나도 좋은 아빠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특히 서울베이비페어의 2017년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범균·송영길 개그콤비가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8일까지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계속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5-25 18:48:40
수정 2017-05-25 18: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