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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코리아, 100% 오가닉 코튼 아기띠 '마이캐리어 그레이' 출시!

입력 2017-06-23 11:53:52 수정 2017-06-23 1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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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코리아가 OCS(Organic Content Standard) 국제인증을 받은 100% 오가닉 코튼 소재의 아기띠 '마이캐리어 그레이'를 출시했다.

스토케는 유럽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오코텍스(Oeko-Tex®)에서 유해 물질 무검출 인증을 받은 소재를 마이캐리어 전 라인에 적용했으며 여기에는 '마이캐리어 그레이'도 포함된다.

마이캐리어 그레이가 받은 OCS100 인증은 3년 이상 농약과 화약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면화를 사용하며 원재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서 유기농 기준을 준수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더불어 마이캐리어는 골반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국제 고관절 이형성증 학회와 의학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아이의 성장과 부모의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벨트 길이와 높낮이 조절, 아이의 머리를 받쳐주는 지지대 등이 사용 가능하며, 조립과 보관이 간편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마이캐리어 그레이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색상이자 누구나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는 중성적인 색상인 그레이를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는 마이캐리어 그레이 출시와 함께 오는 6월 말부터는 '백캐리어'를 액세서리로 판매한다. '백캐리어'는 부모의 허리를 보호해주는 엑스(X)자 지지대 형태로 편안하게 아이를 업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마주보기와 세상보기 두 가지 포지션을 제공하는 마이캐리어 2 in 1 기존 구매 고객들은 별도로 백캐리어를 구매할 수 있어 마이캐리어 3 in 1이 제공하는 세 가지 포지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OCS100은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토양에서 자란 면화를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때만 받을 수 있는 까다로운 국제 인증이다"며 "마이캐리어 그레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이와 부모가 편안하며, 오가닉코튼을 사용해 아이의 피부 트러블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아기띠"라고 말했다. .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7-06-23 11:53:52 수정 2017-06-23 1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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