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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업계최초 온라인 고객 서비스 센터 오픈

입력 2017-09-21 11:12:10 수정 2017-09-21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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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Ryan)유모차, 조이(Joie)카시트, 뉴나(NUNA)바운서 등으로 엄마들에게 잘 알려진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업계 최초로 '에이원 온라인 고객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공식 오픈하는 '에이원, 온라인 고객 서비스'는 그동안 리안, 조이, 뉴나 등 각 브랜드 별로 나눠져 있던 고객서비스를 통합해, 하나의 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A/S문의 및 무상교환 신청, 정품인증을 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안, 조이, 뉴나, 팀텍스 등 자사 카시트 사용 중 교통사고 발생 시 5년까지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카시트 무상교환'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서비스 신청부터, 중간 진행 상황, 출고에 따라 고객에게 진행상황을 체크해 전달하는 알림 문자 발송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켰다.

또한, 정품인증 시 에이원의 찾아가는 A/S서비스 및 에이원베이비 공식쇼핑몰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람회, 홈쇼핑 등 소비자 구매가 몰릴 경우, 자사 CS센터 상담 문의 폭주로 연결이 어려운 점을 대폭 개선할 수 있도록 고객들이 많이 하는 질문들을 선별해 온라인 FAQ를 제공한다.

에이원 마케팅 관계자는 "상품을 판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사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고객 서비스 센터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에이원은 국내를 대표하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매년 100만 명 가까운 소비자들이 적접 설문조사를 통해 발표하는 한국소비자포럼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유모차 부문 4년 연속 수상 (리안), 카시트 부문 3년 연속 수상(조이)을 하고 있다.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기업 모토로 3년째 신상품 가격을 동결해 아빠와 엄마의 부담을 덜어주려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미혼모,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1억 원 상당의 현금 및 제품의 후원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09-21 11:12:10 수정 2017-09-21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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