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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필수템!

입력 2017-09-26 09:24:00 수정 2017-09-26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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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황금연휴 시작. 열흘이나 되는 연휴 덕에 이미 비행기와 KTX는 물론 호텔, 펜션은 이미 8월 중에 모두 예약 종료. 시월이네 가족 역시 연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시월이는 추석에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는 것도 좋지만 추석 이후 가족 여행에 더욱 들떠있다.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지만 장거리 여행에 걱정이 많은 시월이네 엄마와 아빠. 벌써부터 짐 챙기기에 바쁘다. 추석 연휴, 꼭 잊지 말고 챙겨야 하는 ‘가족 여행 필수템’들을 제로투세븐에서 만나보자.

◆ 시월이의 안전지킴이, 알로앤루 카시트 안전밸트 인형

장거리 여행 준비 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이 카시트다. 시월이처럼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들은 도로교통법 상으로도 카시트 설치는 의무다. 여기에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 아이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서는 카시트 안전벨트는 필수. 알로앤루는 카시트 안전벨트 인형은 벨트 자체를 불편해하거나 답답함을 느껴 안전벨트를 거부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귀여운 캐릭터로 아기의 시선을 사로자는 것은 물론 사고 시에 안전벨트에 의한 목 졸림이나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 스타일리시함은 살리고, 편안함을 더한 알로앤루 소프트쿨 라인





시월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기 위해 차를 타고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상황. 이때 옷이라도 편히 입지 않으면 도착하기도 전에 지치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트레이닝 스타일의 편안한 옷은 입고 갈 수는 없는 일. 스타일은 살리되 편안함을 더한 알로앤루 ‘소프트쿨 라인’은 아이들의 추석빔으로 제격이다. 남아는 ‘베이비 멜빵 정장 상하복’으로 스판 소재의 상의와 레깅스가 부착된 하의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멜빵바지가 귀여움을 한층 업 시켰다. 사랑스러운 샤 스커트 상의와 부드럽고 편안한 레깅스의 여아 ‘엔젤러브 상하복’은 ‘솜사탕 핑크 보넷’을 함께 매칭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칭얼대는 아이를 달래줄 토미티피 노리개 젖꾝지 리틀런던












한창 이앓이 중이거나 아직 젖병 빠는 욕구가 남아 있는 아기라면 토미티피 노리개 젖꼭지 리틀런던부터 챙길 것. 아이가 칭얼거릴 때 이만한 것이 없다. 특히 낯선 환경과 장시간 지루하게 같은 자세로 있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노리개 젖꼭지는 심리적 안정을 준다.
토미티피 노리개 젖꾝지 리틀런던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며 아기의 성장단계에 맞춰 젖꼭지의 지름과 길이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리틀런던 시리즈 2단계는 기존 토미티피 2단계 노리개젖꼭지 대비 살짝 아담해진 사이즈에 완만한 굴곡 형태를 띠어, 아기들이 조금 더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영국의 하늘, 장미, 체크, 리본 등의 4가지 디자인으로 엄마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역류방지 토미티피 익스플로라 트레이닝 빨대컵
따가운 가을볕, 달리는 차안은 매우 건조하다. 더구나 시월이 같이 어린 아이들에게 이동 중인 차안에서 컵이나 병의 물을 마시는 건 어려운 일. 토미티피 익스플로라 트레이닝 빨대컵은 탈부착 손잡이가 있어 아이가 스스로 컵을 잡고 마실 수 있으며 보온·냉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젖꼭지와도 호환이 가능해 빨대가 익숙하지 않은 아기들의 경우, 필요 시 젖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물이나 음료가 역류하지 않아 달리는 차안에서 사용하기 제격. 9개월 이상 아이들까지 사용 가능하며 26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꼭 필요한 육아템이다.


※ 위에 소개된 토미티피, 알로앤루 제품은 제로투세븐닷컴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박미란 키즈맘 기자 parkmran@kizmom.com
입력 2017-09-26 09:24:00 수정 2017-09-26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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