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송영길이 서울 대치동 세텍 에서 열린 ‘2017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았다. (키즈마DB)
지난 2일 개그맨 정범균-송영길이 2017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았다.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둘은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을 구경하며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골랐다. 정범균은 "서울베이비페어에 자주 오는데 이번에 새로운 부스들이 눈에 띈다. 좋은 관람 하고 간다"고 말했으며 송영길은 "이제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구매할 육아용품 리스트를 만들어 올 정도로 베테랑이 된 것 같다. 아빠로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범균-송영길 개그콤비는 2017년 한 해 동안 서울베이비페어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홍보대사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입력 2017-11-03 16:19:40
수정 2017-11-04 10:4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