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 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나흘간 대치동 세텍 전시장에서 열린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박람회로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베이비페어로도 유명하다.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전시답게 이번 행사에도 연예계 대표 아빠들이 방문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했다.
특별히, 내년에 개최되는 '2018 서울베이비페어'에 앞서 연예인들의 특별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서울베이비페어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위해 전시장을 찾은 서울베이페어의 특별 홍보위원인 가수 박지헌씨와 홍보대사 개그맨 정범균, 송영길씨 그리고 방송인 조우종 씨 이외, 다수의 연예인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2017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아나운서 김환, 개그맨 정태호, 개그맨 김인석, 배우 허태희등 다수의 육아대디 연예인들이 방문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입력 2017-11-09 09:10:35
수정 2017-11-09 09: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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