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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출산준비물, 신생아 수면 돕는 바운서 추천

입력 2017-11-22 11:59:54 수정 2017-11-22 1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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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센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초보 엄마, 아빠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이들의 잠투정이다. 최근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아이를 재우거나 달랠 수 있는 바운서가 필수 육아용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운서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며 엄마, 아빠가 잠시 휴식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갖고 있다.

출산 선물 또는 출산 준비물로 바운서를 찾는다면 신생아부터 아동까지, 아기 침대부터 유아동 소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세이지폴의 멀티 바운서를 추천한다.

기존의 일체형 바운서는 아이가 뒤집기를 시작하면 계속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세이지폴이 새롭게 출시한 바운서는 등판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 기간이 길다.


바운서를 150°로 젖히면 수면이나 휴식에 적합하다. 중간 각도인 120°는 이유식을 먹거나 엄마와 시선을 맞추면서 놀기에 좋다. 허리에 어느 정도 힘이 생기면 105°로 등판을 세워 유아 소파나 유아 흔들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3점식 안전벨트가 있어 아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며 자작나무 원목과 100% 면 소재 원단의인시트로 구성돼 있다. 색상도 다양하다. 바운서 몸체는 따뜻한 느낌의 월넛과 심플한 화이트 2가지, 시트는 베이지, 핑크, 민트 그레이의 3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세이지폴은 로희 식탁의자로 잘 알려진 본본 유아식탁의자와 북클레벤 유아동 책상, 북클레벤 유아 소파 등도 선보이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7-11-22 11:59:54 수정 2017-11-22 1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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