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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인 유아용품 하나, 열 제품 안 부럽다. 올바른 습관 형성 돕는 효자템 BEST3

입력 2018-02-22 09:34:15 수정 2018-02-22 0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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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 중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이 있다. 잘 들인 유아용품 하나가 부모의 수고를 덜어주는 것은 물론 아이의 생활 습관 형성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유아 책상부터 푸드트레이까지 실용적인 동시에 부모의 편안한 육아와 아이의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돕는 착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올바른 자세로 앉아 학습하고 정리하는 습관까지. 유아 책상 '야마토야 노스타 1인용 책상 세트'
유아 원목 가구 브랜드 '야마토야'의 유아 책상 '노스타 1인 책상 세트'는 책상에 앉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매일 본인만의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학습하는 동안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든다. 또한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올바른 자세를 자연스레 습득한다.

또한, 별도의 책상 서랍이 있어 필기구류, 책 등을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아이 성장에 따라 책상은 3단계, 의자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펜 흘림 방지 디자인,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 곡선형 모서리 처리가 인상적이다. 소나무 원목을 사용해 소재 특유의 밝은 톤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용 책상 매트가 있어 책상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무소음 붕붕카로 즐기고 나만의 수납함으로. 유아 붕붕카 '본토이 트레블러'
유아 승용완구 브랜드 본토이의 '본토이 트레블러'는 붕붕카 용도와 함께 수납 기능이 탑재돼 매우 실용적이다. 실제 붕붕카로 즐김과 동시에 장난감 보관함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캐링 핸들이 장착돼 외출 시 캐리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유아기에는 본인 물건에 대한 애착심이 생긴다. 이에 본토이 트레블러는 자연스럽게 물건을 정리하는 습관이 형성되도록 유도하고, 붕붕카를 타면서 대근육이 발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소음 휠셋으로 층간 소음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제품이 지닌 특징이다.


▲ 아이가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길 원한다면 유아 식판으로 시작. '뽀드미엘 '푸드트레이'
뽀드미엘의 '푸드트레이'는 아이가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가 제대로 된 식습관 훈련을 받지 못하면 편식을 하거나 식사 시간에 집중하지 못해 섭취량이 적어 영양 상태가 불균형해진다. 끼니마다 먹어야 하는 밥의 양과 반찬을 아이에게 한눈에 보여준다면, 아이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골고루 먹을 가능성이 높다.

아이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밥, 국, 반찬 세 가지를 담을 수 있는 뽀드미엘 푸드트레이는 옥수수 전분을 발효시켜 만든 PLA를 적용, 유해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열융착 가공을 해 잦은 세척에도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다. 뚜껑 부분 실리콘 패킹도 별도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므로 위생에 민감한 엄마도 만족하는 제품이다. 스푼과 포크를 뚜껑에 끼워 보관할 수 있어 아이 스스로 본인 물건을 챙기기도 쉽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신학기 준비물로 제격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2-22 09:34:15 수정 2018-02-22 0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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