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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서 만나는 유아동복 브랜드 '고구마베이비'

입력 2018-03-12 14:22:03 수정 2018-03-12 1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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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브랜드 '고구마베이비'가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고구마베이비는 밝고 긍정적이며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오가닉 100% 면을 사용했다. 아이가 출생 후 처음 입는 옷인 만큼 정성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형광증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100% 국내 생산을 고집한다.

'고구마베이비'는 국내 유명 영유아동복 브랜드에 OEM을 공급하고 있어 품질에 있어서는 월등함을 자랑한다.

고구마베이비는 색감이나 무늬가 잘 보이는 데 치중하기 보다는 형광증백제, 탈색제, 염색제 등 해로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원단만을 사용한다.

또한 하의의 밑위 길이를 타 브랜드보다 약 2cm 더 길게 디자인해 아기 배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수면 시 마찰로 인해 상의가 말려 올라갈 때 배가 드러나며 배앓이를 하는 아이에게 제격이다. 소매와 발목의 시보리 길이를 1cm 길게 해 마찬가지로 착용 시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디자인한 것도 특징이다.

고구마베이비의 모든 원단은 수축 방지 공정을 거쳐 크게 수축할 염려가 없다. 원사의 직조가 촘촘하고 단단해 세탁 후 원단의 틀어짐이 적어 옷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다.

바이오 워싱 공정을 거쳐 표면이 매끈하고 착용감이 좋다. 세탁을 해도 기모나 보풀이 생기지 않고 옷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무형광 삼중직 보온 모자는 늦봄까지 외출할 때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며 이외에 배냇저고리·우주복·발싸개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돼 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아내기 위한 오가닉 나노필터 마스크도 만날 수 있다.

고구마베이비가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돼 교통편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2018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배우 소유진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 고구마베이비 공식 홈페이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3-12 14:22:03 수정 2018-03-12 14:22:03

#베이비페어 , #서울베이비페어 , #유아동복 ,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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