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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외 활동 안심 지킴이 3선

입력 2018-03-14 14:49:07 수정 2018-03-15 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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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을 신경 써야 한다. 그래서 겨울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고, 실내 생활로 인해 피부가 약해진 상태로 맞이하는 봄철 피부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시력도 보호해야 한다. 눈꺼풀이 만들어 내는 그늘만으로는 자외선을 막기 어렵다. 이처럼 피부와 안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특히 봄철 자외선은 부모의 빈틈없는 대비가 필요하다.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인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첫걸음은 유통 기한 확인에서 시작된다. 아이들이 매일 바르기에 부담 없는 무기자차 성분인지 따져봐야 한다. 사용법까지 간편하면 더 좋다. 대표적으로 아이들이 직접 바르기 쉬운 선팩트가 있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SPF43/PA+++에 100% 무기자차 성분으로 순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며, 백탁 없는 우수한 밀착력을 보여준다. 또한 비타민 E, 판테놀이 자외선과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 자극받기 쉬운 얼굴 피부를 촉촉하고 편하게 보호해준다.

게다가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팩트는 크림보다 위생적이다. 화장하는 엄마를 보고 모방 행동을 할 수 있는 데다 인기 캐릭터 콩순이가 디자인에 적용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몸과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계절 변화로 옷 두께가 얇아지고, 길이가 짧아지면서 몸과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휴대가 간편한 제품은 수시로 덧바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그린핑거 '인텐시브 선밤'은 스틱 타입이라 휴대하기 좋다. 천연 유래 왁스와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멜라닌과 피지선이 없어 자외선에 약한 입술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유리아쥬의 '스틱레브르 썬베이스'는 쉐어버터와 보리지 오일 성분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옥토크릴렌, 파라벤 무첨가로 입술뿐만 아니라 눈가, 귓불 등 민감한 부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수정체 보호를 위한 자외선 차단 용품 사용
신생아의 경우 자외선 투과율은 20%다. 성인이 1%인 것과 비교하면 크게 높은 수치다. 눈은 나이가 어릴수록 자외선을 막는 기능이 발달하지 못해 이 시기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면 황반변성, 백내장 등 각종 안과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이제는 선글라스가 단순히 패션, 멋이 아니라 건강 차원에서 필수다.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밴의 키즈 선글라스는 프레임이 성인 못지 않게 세련되면서도 우수한 기능을 탑재했다. 유아용 선글라스를 고를 때, 짙은 색 렌즈는 색 구별을 방해하고 시력을 떨어뜨릴 위험이 있으니 거울에 눈동자가 비칠 정도인 제품을 골라야 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3-14 14:49:07 수정 2018-03-15 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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