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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처럼 귀여운 우리 아이의 선택 '화음 베베토끼'…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입력 2018-04-25 17:14:43 수정 2018-04-25 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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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봉제 인형을 선보이는 '화음'이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화음은 자체 캐릭터인 베베토끼를 개발해 아이들 애착인형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인형 의상과 크기를 선보인다.

화음 인형의 특징은 오가닉코튼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오가닉코튼은 3년 이상 화학비료,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성장호르몬제 등 합성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물질과 미생물 등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 사용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면을 일컫는다. 이에 오가닉 코튼은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인형의 겉면은 오가닉 면 100% 원단으로 안전하고 부드러운 소재이다. 인형이 입고 있는 옷은 뒷부분을 벨크로 처리해 악력이 약한 아이들도 손쉽게 입고 벗길 수 있다. 연령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높이 50cm와 70cm 2종이 있다.

베베토끼는 오가닉·극세사·미니가 있으며 이외에 쿠키양, 초코, 부엉이 목베개, 애견방석, 곰인형이 서울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170개사 450부스가 참여하며 ▲출산용품 ▲임부용품 ▲영유아용품 ▲가전제품 ▲스킨케어 ▲안전용품 ▲영유아식품 ▲교육용품 ▲위생용품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4-25 17:14:43 수정 2018-04-25 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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