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반입 가능 유모차 타보(TG)가 육아 커뮤니티 크라잉베베와 협력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보는 아기를 안고 여행하기에 부담인 부모에게 적합한 유모차다. 특히 어린이날부터 이어지는 5월 황금 연휴 기간에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이 제품을 한 번쯤 고려해보자.

기내 반입 가능한 유모차로 잘 알려진 유모차 중 하나인 타보(TG) 유모차는 폴딩이 가능하고 이동이 편리하다. 절충형, 휴대형 유모차들은 작은 사이즈를 장점으로 내세우다 보니 아이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타보(TG) 유모차는 시트가 넓고 높은 데다가 95°에서 17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가 여행 중 유모차에 타고 있는 시간이 많더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타보 유모차는 이용 가능 기준이 사용 가능한 개월 수가 아니라 지탱 가능한 하중인 20kg이 기준이 되므로 아기가 많이성장했어도 유모차에 태울 수 있어 밤 비행기를 타는 경우 유용하다. 타 유모차보다 회전축이 3배 정도 되며 통풍 기능이 훌륭하고 AS 시스템 또한 잘 구축되어있는 타보 유모차와 함께라면 이번 연휴에 아기와 함께하는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타보(TG)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크라잉베베 어플이나 크라잉베베 인스타그램의 해당 이벤트 게시물을 찾아 댓글로 이번 연휴 가족 여행 계획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들 중 이노베이션 이노베이션유모차 1명, 세디아 하이체어 1명, 타보 유모차 고리 10명을 추첨해 상품을 제공 할 것이며 5월 1일 당첨자를 크라잉베베 어플과 인스타그램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