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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양질의 급식은 미래사회 주역 어린이 위한 투자”

입력 2018-06-11 12:16:34 수정 2018-06-11 15: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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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어린이 미각발달과 건강을 위한 전통 발효 장류 사용과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미래사회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양질의 급식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8일 먹거리 공동체 사단법인 ‘끼니’의 ‘올해의 장’ 추진위원회(위원장 고은정)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각 후보들에게 보낸 어린이집 급식에서 장류 사용에 대한 정책질의서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올해의 장 추진위원회는 영유아 어린이 건강을 위한 서울시 어린이집 장류 급식문제와 관련 ▲비발효를 제외한 발효 장류만 사용하는 급식지침 제정 의지 ▲시장 재임 기간 동안 급식 장류의 안전성 점검과 개선을 위한 노력 및 성과 ▲어린이집 급식 관련 정책 전반에 대한 질의서를 서울시장 후보 전원에게 전달했다.

박원순 후보는 어린이집 급식 재료로서 장류 사용시 비발효를 제외한 발효 장류만을 사용토록 하는 급식 지침 제정 의지와 관련한 질문에 “서울시 교육청 학교급식 가공품 품질기준에는 이미 ‘국내산 콩메주’, ‘전통 인증식품’으로 되어 있다”면서 “이는 산분해간장과 같은 비발효성 장류를 제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어린이집 급식 정책에 관련 “서울시가 이미 지난해부터 ‘도농상생 공공급식’ 시범사업(강동, 도봉, 노원, 성북, 강북, 금천)을 추진 중이며, 올해 10개소, 2020년 25개 서울시 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농상생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기준을 마련하고 산지와 자치구 간 직거래를 통해 급식시설에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계획으로 "차액지원 기준(1식당 500원 지원) 마련하고 직거래로 인한 유통비를 절감해 소비자에게 적정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을 포함해 어린이집에서 전통 장류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6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 의뢰해 ‘어린이집 식자재 품질관리 및 적정 급식단가 산정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다음은 질의응답 전문

-영유아 어린이건강과 직결된 어린이집 급식과 관련해 어떠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가.

“서울시는 2017년부터 ‘도농상생 공공급식’ 시범사업(강동, 도봉, 노원, 성북, 강북, 금천)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10개소, 2020년 25개 서울시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도농상생 공공급식 식재료 조달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산지 지자체와 서울시 자치구간 직거래를 통해 공공급식 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의회 시정 질의에서 이윤희 서울시 의원이 영유아급식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께서는 어린이집 급식과 간식재료에 사용되는 장류에 대한 안전성 점검과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개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어떠한 개선과 노력이 있었는가.

“서울시는 2016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 의뢰하여 「어린이집 식자재품질관리 및 적정 급식단가 산정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근거하여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계획에 1. 차액지원 기준 마련(1식당 500원 지원), 2. 직거래에 의한 유통비 절감을 소비자에게 적정 가격으로 공급 등을 포함하여 어린이집에서 전통장류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린이 급식 정책을 마련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과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어린이는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서, 양질의 급식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미각 발달과 건강을 위해 전통 발효 장류의 사용과 교육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어린이집의 급식 재료로서 비발효를 제외한 발효 장류만을 사용하도록 급식 지침을 정할 생각이 있는가.

“서울시 교육청 학교급식 가공품 품질기준에는 ‘국내산콩메주, 전통 인증식품’으로 되어 있다. 이는 산분해간장과 같은 비발효성 장류를 제외하기 위한 것으로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 사업에서도 농 수축산가공식품의 품질기준 정하여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06-11 12:16:34 수정 2018-06-11 15: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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