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자이너 김소연 인스타그램 캡쳐.
김소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딸이 요즘 엄마가 엄청 열심히 하는 목주름 팩을 자기도 하고싶다"고 전하며 "어제 수영하느라 얼굴에 열이 좀 올라온거 같길래 율이얼굴 에도 해줬다"고 소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과 그의 딸 율이양은 얼굴과 목에 팩을 바른 채 침대에 누워있다. 특히 얼굴에 초록색 팩을 바른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그는 이어 "율이가 하는 말이, 스탑에이징 '슈렉팩'이라네요"라며 사진과 함께 해당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 이런 재미가 있구나", "너무 너무 귀여워요", "앗, 목 주름 지우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소현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쥬얼리 뿐만 아니라 의상도 직접 제작, 디자이너로써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 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들에게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제공하는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노규민 한경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