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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극 '새싹극장 작은 발견' 사흘간 열려

입력 2018-09-19 16:02:30 수정 2018-09-19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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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개월 아기를 위한 소규모 공연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 선정작
지난 3월, 핀란드 브라보 페스티벌 공식 초청되어 공연된 작품



0~24개월 전용 영유아극 '새싹극장 : 작은 발견'이 오는 21일과 27,28 3일 동안 공연한다.

극단 나뭇잎배가 제작한 이 공연은 총 3편으로 구성된 1인극 옴니버스로 아기들이 엄마 뱃속에서, 세상에 나와 일상에서, 자기 전 놀이하는 모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나뭇잎배는 지난 2013년부터 핀란드의 댄스씨어터 아우라코와의 협업으로 영유아 대상 공연을 연구 및 창작했으며 이번 연극도 역시 파이비 아우라의 멘토링을 받았으며 올해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핀란드 아동극 축제인 브라고 페스티벌에 초청작 자격으로 참가했다.

공연 장소는 21일 나는봄, 27일과 28일 양일간은 대학로 이음아트홀이다. 부모와 아기 입장료는 1만원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09-19 16:02:30 수정 2018-09-19 16: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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