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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의 뻔하지 않은 가족극… '내사랑 치유기' 첫 방 9.8%

입력 2018-10-15 11:25:04 수정 2018-10-15 1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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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하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가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 MBC 새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가 1회 3.9%(이하 전국 기준), 2회 9.8%, 3회 8.9%, 4회 9.1%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 사랑 치유기'는 가족을 위해 희생을 마다치 않는 국가대표급 슈퍼우먼의 활약과 끊이지 않고 사고를 일으키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8년 만에 시집에서의 탈출에 들떠있던 임치우(소유진 분)가 오피스텔 계약 당일 푸드트럭을 운전하던 남편 박완승(윤종훈 분)이 외제차를 들이박는 사고를 내 계약금을 날리게 되자 망연자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대학 시절부터 인연이 있던 임치우와 최진유(연정훈 분)가 15년 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계속 마주치는 우연으로 흥미를 고조시켰다. 후진하는 트럭에 사고를 당할 뻔한 임치우를 최진유가 극적으로 구했다. 그 순간 임치우와 15년 전의 인연을 떠올린 최진유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25일~28일까지 나흘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베이비페어의 첫 날 행사장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0-15 11:25:04 수정 2018-10-15 11:25:04

#가족 , #드라마 , #서울베이비페어 ,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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