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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비리신고, 25일간 220건 접수

입력 2018-11-13 10:45:41 수정 2018-11-13 1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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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 유치원 비리신고센터가 개설된지 25일 만에 190여 건의 유치원 비리 신고가 접수됐다.

교육부는 13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별 설치된 유치원비리신고센터에 접수된 비리 신고가 12일 17시 30분을 기준으로 220건(온라인 접수 184건, 콜센터 접수 36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그 중 어린이집이나 학원 관련 비리를 제외한 194건이 유치원 비리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220건 중 어린이집 관련 비리 20건은 복지부로 이관했고 4건은 학원 관련 신고였고, 2건은 신고인이 취하 요청해 제외됐다.

접수된 유치원 비리 유형은 회계비리와 급식비리가 복합된 유형이 64건으로 가장 많았고, 회계비리(58건), 급식비리(12건), 인사비리(9건), 기타(51건)로 분류됐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입력 2018-11-13 10:45:41 수정 2018-11-13 1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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