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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파주 아울렛, 지역 맘카페와 '슈퍼맘&베이비 마켓' 연다

입력 2018-11-22 16:45:07 수정 2018-11-22 16: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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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4일 고양 및 파주 지역 대표 맘 커뮤니티인 '일산 아지매'와 함께 '고양〃파주 슈퍼맘&베이비 마켓'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이색적인 아이템과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며 '완벽한 하루 나들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를 위해 고양 및 파주 지역 최대 맘 커뮤니티인 '일산아지매'가 엄선한 셀러 40여개 팀이 참여해 유아동 의류, 팬시용품, 완구, 신발, 가방, 귀걸이, 스카프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마카롱, 수제청, 커피 원두 등 인기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지역 업체 20개 팀을 참여시켜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 동안에는 '추억의 레트로 푸드마켓'이 함께 열려 옛날 도너츠, 오방야끼, 왕만두, 찐빵, 닭강정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먹거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2월 2일까지 '윈터 그랜드 세일'을 개최하고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에 들어간다.

우선 스포츠 빅 브랜드들의 추가 할인 행사가 열려 23일부터 25일까지 단 3일간 아디다스, 언더아머가 전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분더샵이 16년 가을/겨울 여성 마이분 상품을 90% 할인하고,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25일까지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르베이지와 구호는 29일까지 16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할인한다.

수험생 특별 프로모션도 시행해 19년도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고객 대상으로 푸마는 25일까지, 마이클코어스는 12월 9일까지 전품목을 추가 2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 TV 쇼핑의 첫 오프라인 매장인 에스 스타일은 150만원 이상 구매 시 뮤지컬 '엘리자벳' R석 티켓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1-22 16:45:07 수정 2018-11-22 16: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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