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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전달

입력 2018-11-30 15:45:53 수정 2018-11-30 1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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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은 신준식 명예이사장이 지난 29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소아암 환아 치료 및 교육을 위한 후원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설 소아암통합지원센터에 설치된 '자라고 생각하는 자생공간'을 운영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생공간'은 앞으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 250여명에게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자생의료재단은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의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관련 영상 조회수 1회 당 1원씩을 소아암 환아 치료에 기부하기로 했다. 해당 영상들의 누적 조회 수는 현재까지 약 4590만회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후원금이 전달됐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1-30 15:45:53 수정 2018-11-30 1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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