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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제3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개최

입력 2018-12-03 17:20:59 수정 2018-12-03 17: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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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최근 '제3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7월 UCC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팀이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올해 경연에서 인천광역시장상(대상)은 '아리랑 모음곡'을 부른 인천굴포초 행복드림굴포합창단이 수상했다.

이밖에 ▲인천광역시 교육감상(최우수상)은 인천완정초 완정에이스(ACE)합창단이 ▲포스코건설 사장상(우수상)은 경인교대부설초 부설하모니합창단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상(우수상)은 인천경명초 푸른꿈합창단이 ▲기호일보 사장상(우수상)은 인천용현남초 해피트리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어린이 재능개발과 음악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지도교사상은 ▲정은영 인천굴포초 교사 ▲임다영 인천완정초 교사 ▲김정아 경인교대부설초 교사 ▲황윤정 인천경명초 교사 ▲김영미 인천용현남초 교사에게 수여됐다.

포스코건설 측은 "이 대회가 지역 대표 어린이 음악 축제로 인천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과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2-03 17:20:59 수정 2018-12-03 17:20:59

#어린이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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