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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뷰티, 워킹맘이 만든 휘엔느 냥 트래블킷 '베이비냥' 출시

입력 2018-12-14 10:23:25 수정 2018-12-14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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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뷰티가 자녀 동반 여행 시 짐을 챙기느라 힘들어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휘엔느 냥 트래블킷 2종 '베이비냥'과 '여행가냥'을 출시했다.

실제로 휘엔느 냥 트래블킷의 상품개발자는 워킹맘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때마다 번거롭게 목욕용품을 챙겨야 했던 워킹맘의 고충을 토대로 '베이비냥' 트래블킷을 기획 및 개발했다는 후문. 안심할 수 있는 성분으로 1회씩 포장돼 있어 가볍게 챙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이미 구매 고객 사이에서는 '핫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비냥'은 외출 시 필요한 알짜배기 아이템인 샴푸, 로션, 바디워시와 타올로 구성됐다. 또한 넉넉한 용량으로 이것 하나만 챙겨도 아이와 엄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베이비냥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의 ALL 그린 등급(0~1등급) 으로 만들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베이비냥'은 정주리가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육아 방송 '우리 행복한 토크쇼' (이하 우행쇼)에 협찬을 진행했다. 제품을 받은 시청자들은 "베이비냥 덕분에 아이와 일본여행을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아이디 J레마)" "급하게 산 베이비용품은 찝찝했는데 엄마가 만든 화장품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좋다(아이디 아따맘마)"며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엄마들의 입장에서 일상 속 겪는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만든 제품인만큼 '베이비냥' 트래블킷으로 엄마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베이비냥'과 함께 출시된 '여행가냥'은 여행족을 위한 목욕용품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 보습에 좋은 모링가, 시카카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쇼핑몰 내 구매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8-12-14 10:23:25 수정 2018-12-14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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