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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몰이 중인 ‘애니메이션 런닝맨’, 어린이 뮤지컬로 재탄생

입력 2018-12-27 09:54:21 수정 2018-12-27 09: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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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애니메이션 런닝맨’이 어린이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KBS N이 주최하는 어린이 뮤지컬 <런닝맨 : 마지막승자> 가 오는 2019년 1월 31일부터 3월 3일까지 32일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런닝맨 : 마지막승자> 는 작품성은 물론,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하고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족들과 함께 보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높은 퀄리티의 음악과 완성도 높은 안무효과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애니메이션 속 세상을 무대로 옮겨 놓은 듯한 원통형 가변 무대와 레일형 시스템으로 제한된 무대위에 가변형 무대를 구현, 다이나믹하고 변화 무쌍한 무대를 구성해 기존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를 마련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인기 에피소드인 ‘딱지의 제왕’, ‘방울헌터’, ‘초능력 배틀’게임을 긴장감 넘치는 무대연출과 풍성한 음악 효과를 더해 볼거리가 풍성한 뮤지컬로 재탄생 시켰다.

공연에서는 런닝맨 챔피언십에 참가한 여섯 명의선수, 리우, 미요, 쿠가, 롱키, 포포, 팔라 오프닝 게임부터 딱지치기 대결까지 다양한 게임으로 서로 경쟁하는 런닝맨 앞에 등장한 거대한 음모가 기다린다.

이런 경쟁상황 속에서 런닝맨 앞에 등장한 거대한 음모를, 과연 런닝맨 들은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또 관객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해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와 라인프렌즈가 공동제작한 ‘애니메이션 러닝맨’은 지상파, 캐이블TV, IPTV와 같은 방송채널은 물론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미 탄탄한 시청자층을 확보한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18년 12월5일 처음으로 극장판 <런닝맨-풀룰루의 역습>을 선보였고, 개봉 10일만에 이미 18만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내년 1월 시즌2를 선보일 예정으로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인기는 날로 더해 가고 있다.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뮤지컬 <런닝맨 : 마지막승자>는 1월 31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8-12-27 09:54:21 수정 2018-12-27 09:54:31

#애니메이션 런닝맨 , #나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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