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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유기농 건강기능식품을 찾는다면, '장대원 네이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입력 2019-01-04 15:14:45 수정 2019-01-04 15: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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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3월부터 화장품에 대해 천연 및 유기농 성분을 함유했다면 이러한 사실을 표기 및 광고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

이는 유기농 화장품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증진하기 위함으로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유기농을 관리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국내에서 유기농 제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도 유기농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체내에 바로 흡수되는 건강기능식품에 있어서도 ‘유기농’을 중시할 수밖에 없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중 매일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유기농의 역할이 크다. 인체에 유행한 성분이 지속해서 축적되면 훗날 건강에 ‘적신호’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건강해지려고 열심히 챙겨먹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이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는 대목은 제품에 당연하다는 듯이 따라붙는 단어 '유기농'이다.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믿고 오랫동안 애용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만날 수 있을까?

우선, 국가에서 지정한 유기농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각종 인증기관을 통해 나오는 유기농 인증도 있지만 그 중에서 정부의 보증이 뒷받침하는 인증은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은 국가의 인증을 받은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지 못하면 '유기농 인증 제품'이라고 말할 수 없다.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 및 키즈의 경우에는 제품 겉면을 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유기농 인증 마크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기농 성분이 얼마나 함유됐는지 함량 비율을 살펴보는 것도 올바른 제품 선택의 한 방법이다. 일례로, 유기농을 함유했다고 광고하는 제품 중 실제로 유기농 성분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유기농 성분이 전체의 5%에도 미치지 못해 전혀 없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데에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장대원 네이처 라인은 신뢰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유기농 인증 마크를 받았으며 유기농 성분으로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장대원 네이처 라인 중 성인용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95.15%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했으며 어린이용인 장대원 네이처 키즈는 95.00%를 함유해 두 제품이 모두 100%에 수렴한다.

이 외에도 장대원 네이처 라인은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균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인 L.rhamnosus GG와 세계 3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캐나다 로셀(ROSELLE)사의 것을 사용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1-04 15:14:45 수정 2019-01-04 15:14:45

#대원제약 , #장대원 , #유산균 , #프로바이오틱스 ,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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