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닭가슴살도 이젠 내 맘대로 골라 먹는 시대

입력 2019-01-11 14:18:00 수정 2019-01-11 14:18:0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활기차게 시작한 새해,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하려면 운동과 식단관리는 필수다. 하지만 넘치는 식욕 때문에 쉽게 무너지는 쉬운 결심을 단백질의 왕인 닭가슴살로 해결하는 것은 어떨까. 퍽퍽하고 밍밍한 닭가슴살은 가고, 다양하고 맛있는 닭가슴살이 다이어트의 지름길로 안내할 것이다.


▲ 올리브가 콕콕!
수비드 닭가슴살과 스페인산 올리브의 조화. 굽네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 올리브는 고소하고 짭쪼름한 블랙 올리브가 가득해 풍성한 감칠맛을 선사해준다.

특히 수비드 공법으로 진공상태에서 낮은 온도로 천천히 조리해 수분 증발이 없어 부드러운 식감은 덤으로 따라온다. 퍽퍽하고 비릿한 맛의 닭가슴살이 지겹다면 올리브가 들어간 닭가슴살로 식단의 단조로움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입안 가득 얼얼하게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단연 굽네 훈제 닭가슴살 스파이시를 추천한다. 굽네만의 시즈닝을 더해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딱 좋은 맛을 내며 살짝 얼얼한 매운맛은 질리지 않은 한 끼를 선사해 줄 것이다. 잘 씻은 싱싱한 채소들과 스파이시 닭가슴살을 함께 먹으면 든든하며 먹을 양만 깔끔하게 100g씩 소량 포장돼 외출 시에도 한 팩만 챙기면 된다.


▲ 은은한 매콤함!
큐브 모양이라 한입에 쏙 들어가는 매력을 자랑하는 굽네 닭가슴살 순살 큐브. 닭가슴살 통살만을 사용해 갈아 만든 성형 큐브와는 차원이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육질이 살아있고 닭가슴살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부드러워 이색적인 식단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은은한 매콤함을 내는 할라피뇨 혹은 향이 매혹적인 허브 중 골라 먹을 수 있으며 통밀빵에 아보카도와 토마토 등과 함께 올려 먹으면 멋스러운 오픈 토스트로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굽네몰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1-11 14:18:00 수정 2019-01-11 14:18:00

#닭가슴살 , #굽네치킨 , #굽네몰 , #레시피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