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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주영훈, 세 딸 부모 된다…"가정 내 수중분만 준비 중"

입력 2019-01-11 16:30:57 수정 2019-01-11 16: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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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주영훈 부부가 세 자녀의 부모가 된다.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정 내 수중분만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셋째 딸~기. 이제 딸기의 성별 아시겠죠"라고 적으며 셋째 아이의 성별이 여자 아이임을 드러냈다.

이어 "가정출산, 수중분만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공간멸균과 아기맞이 서비스를 받았다. 요즘 특히 미세먼지도 많고 아기 새 가구들 들어오면서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집안 곳곳 미세먼지도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셋째도 딸이군요. 축하드려요", "예쁜 공주님 소식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세요", "이제 세 자매가 되는 거네요. 화이팅", "진짜 대단하시네요. 정말 준비된 엄마"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15년 9월 가정 수중 분만으로 둘째 라엘 양을 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 이윤미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1-11 16:30:57 수정 2019-01-11 16:30:57

#수중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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