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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엄마 김빈우, “애들 잘 때 나도 한숨 꿀컥”

입력 2019-01-15 16:30:56 수정 2019-01-15 1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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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배우 김빈우가 인스타그램에 육아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아..집에 와서 율이 눕히고 열심히 글 써서 올리고 했는데도 율이가 일어나질 않네” 라며 “#귀차니즘의올바른예 #에라모르겠다 #운동이고뭐고 #애들잘때나도한숨꿀컥하자”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헬스장 가서 한 시간 걷고 싶은데.. 걷고 싶은데...마음은..걷고 있는데.. 몸이..안 움직여지는 건...어젯밤 원이가 오랜만에 2시간에 한번 씩 깨주셔서 현백에서 그리 잠을 잘 자주더니..밤에 나에게 3번 수유의 선물을 주셨기 때문인가" 라고 덧붙이며 둘째 아들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로 밝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해 1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1-15 16:30:56 수정 2019-01-15 16:30:56

#김빈우 , #육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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