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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황금돼지의 해, 이 육아템이면 좋은 엄마 되지!

입력 2019-01-21 16:05:55 수정 2019-01-21 16: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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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60년 만에 다시 찾아온 '황금돼지의 해'이다. 이에 재물을 상징하는 황금과 복을 의미하는 돼지가 만난 풍요로운 한 해를 기대해본다.

또한 2019년의 끝자리 숫자인 9는 완성, 성취를 의미하기에 좋은 기운만 담은 올해에는 태어날 아이들 모두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그래서 키즈맘이 각 브랜드가 정성껏 준비한 2019년생 신제품 9개를 소개한다.

요즘 한창 유행인 드라마의 명대사를 가져와 좀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어머님, 이 제품들을 댁으로 들이십시오.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이 제품들을 옆에 두는 것만큼 현명한 감성 육아는 없습니다'

*브랜드 가나다순


▲다빈나라 베이비페이스로션
딸 다빈 양의 피부 건강을 위해 아빠가 직접 개발한 영유아 전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국내 화장품 전문제조기업 코스맥스의 연구원과 협업했으며 무향, 무자극의 착한 성분만을 담았다.

실제로 다빈나라 로션은 안전한 성분 배합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 워싱턴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한 성분 안정도 EWG Green 등급을 받은 원료만 사용했다. 임상시험 연구센터인 글로벌의학센터의 인체적응시험에서는 피부자극지수 0.00%로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꿀 추출물과 판테놀, 벌집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 추출물, 식물성 스쿠알란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아이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지켜준다.


▲리안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R(레볼루션)
6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이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의 2019년 버전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

95도부터 175도까지 총 3단계의 레버 방식을 통해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더 넓고 깊어진 ‘와이드 시트’를 통해 아이가 장시간 유모차를 타더라도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했다.


그램플러스R은 원터치 퀵폴딩 시스템으로 편리성은 물론 충격흡수에 강한 4바퀴 독립서스펜션 탑재로 안전성도 강화했다. 또한 소프트 볼베어링을 적용해 부드러운 핸들링을 자랑한다.



▲베이비뵨 이유 용품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로 2019년을 맞아 아이들의 식탁을 책임질 각종 신규 이유 용품이 등장한다. 국민 턱받이라 불리는 ‘베이비 빕 턱받이’는 밝고 세련된 색상을 선보인다. 컵·스푼·포크·식기 등도 새로운 색상으로 리뉴얼 됐으며 패키지도 전면 재구성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인체에 무해한 성분만 사용했으며 사용자인 영유아가 혼자서 이유식을 먹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베이비 브레짜 자동분유제조기
15초만에 모든 과정이 이뤄지는 자동분유제조기로 국내 정부의 KC인증은 물론 엄격하기로 유명한 EU의 CE인증도 받았다. 세계 최고 권위의 시험 검사 기관인 인터텍의 검사를 통과하여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24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60·120·180·240·300ml 총 다섯 가지 중 원하는 용량을 선택한 뒤, 자동 조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므로 편리하다. 이 외에도 젖병 소독건조기, 보틀 워머, 이유식 마스터기, 젖병 등 다양한 수유 및 이유 관련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어 전문성을 확보했다. 자동분유제조기는 2월 중순 출시 예정.



▲층간소음 방지 시공매트 '봄봄매트'
집의 환경에 맞게 맞춤 시공하여 실내 안전사고와 층간소음을 방지한다. 실제 한국환경공단 경-중량 바닥 충격음 레벨 테스트에서 층간소음을 약 60%이상 저감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에 누적 시공건수 2000건을 돌파하며 영유아 매트계의 히든 챔피언으로 떠올랐다.

고품질 TPU/PU 소재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공법과 100% 프리미엄 TPU 소재로 유럽 CE 어린이제품 인증과 KC 유아용품 인증은 물론 최근 미국 FDA 규격을 통과하며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특히 1월 한 달 동안 시공 예약자에게 50% 제품 할인, 공동 구매 시 할인가 제공, 10평 이상 시공 의뢰는 10만원 할인 등 최대 33만원까지 저렴해지는 'Big 7' 이벤트를 제공한다.


▲절충형 스트롤러 '부가부 비5+ 스팅
네 바퀴의 독립적인 서스펜션 설계로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절충형 스트롤러다. 각도 및 높이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 양방향에 길이 조절이 가능한 시트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이의 성장과 척추 건강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 원터치 일체형 폴딩과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손쉬운 보관과 운반을 보장하며, 5점식 안전벨트를 채택해 주행 중 아이의 안전도 책임진다.

액세서리를 유모차에 연결할 때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체격 조건에 따라 핸들바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디자인도 주목할만하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분위기에 맞게 믹스앤매치를 할 수 있다. 시트 패브릭·언더시트 바스켓·그립·휠캡에 대해 구매자가 선호하는 스타일 세트를 구성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썬 캐노피는 총 10종의 색상 중 고를 수 있으며, ‘스틸 블루’ 색상을 새로 선보인다.


▲에르고베이비 메트로 컴팩트 시티 스트롤러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아이의 신체에 가는 무리를 최소화하여 아이의 척추 건강을 올바로 잡아주는 제품으로 유모차 최초 독일 AGR인증을 받은 절충형 스트롤러다. 디럭스유모차의 편안함과 휴대용 유모차의 가벼움(6.3kg)을 동시에 탑재해 대중교통과 기내 및 소형차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컴팩트하게 접히는 원핸드폴딩 기능이 있어 아이를 안고도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별도 키트 구매)부터 36개월(~18kg)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디럭스의 특징이기도 한 뒷바퀴와 앞바퀴의 크기 차별화를 통해 모든 지형에서 최상의 핸들링과 편안함을 구현한다.


쉽게 탈부착 가능한 시트커버는 세탁이 용이하며 색상은 블랙·그레이·레드·블루 총 4종이고 시력보호커버와 백팩 스타일의 캐리백 그리고 레인커버를 기본 제공한다. 2월 중순 출시 예정.


▲잉글레시나 2019 트릴로지 프리미엄 절충형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에 빛나며 세컨 유모차 없이도 편안한 육아를 가능하게 해 누적판매 10만대 이상을 기록한 잉글레시나의 2019년 신규 모델이다.

등받이 각도가 180도로 눕혀지는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디럭스에 비해 2~3kg 가벼운 9.5kg이다.


또한 원터치 폴딩 시스템을 적용,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각 바퀴마다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돼 운행 중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아이의 뇌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신생아의 숙면을 돕는다. 색상은 미코노스·이타카·산토리니·데님 4종이다.


▲디럭스 유모차 '조이 크롬DLX'
기존의 조이 크롬유모차에서 업그레이드된 신형 모델이다. 모든 지형에서 최적의 주행이 가능하도록 약 25cm의 대형 바퀴와 강화된 서스펜션을 탑재했으며 블랙펄 샤이니 프레임으로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고 프리미엄 패브릭에 2중 이너시트를 넣어 안정감을 더했다.


또한 5단계 등받이 조절로 최대 175도까지 기울어지며 양대면 모드를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보기에서도 0.5초의 퀵폴딩이 가능하다. 자외선차단 UPF50+ 풀캐노피에 4.5kg까지 수납할 수 있는 분리형 대형 장바구니도 장점이다. 조이 잼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할 수 있으며 풋머프, 레인커버를 기본 제공해 사계절 활용성을 높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1-21 16:05:55 수정 2019-01-21 16: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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