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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에 지친 피부 달래는 셀프케어 Tip

입력 2019-02-05 11:56:36 수정 2019-02-05 1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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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지나가면 자매품처럼 따라오는 '명절증후군'이 있다. 특히 명절 준비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하게 되는 주부들은 요통과 손목통증 등으로 고생하며 피부질환을 겪기도 한다.

특히 명절 음식 조리 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가 하면 피부 온도가 상승해 피지가 늘어나고, 콜라겐 분해 효소도 증가돼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기름진 명절음식도 피부트러블을 유발한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으로 지친 피부를 달래기 위한 맞춤 셀프케어를 알아보자.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자
긴 연휴에 장시간 차량 이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피부 트러블까지 일어난다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찾아주고 피부 진정과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되는 뷰티 아이템으로 내 피부에 휴식을 주자.


빠이요의 블루테크니리스 라인은 꽁썽트레, 쥬르, 뉘, 르갸르, 마스크로 총 5종으로 구성된 빠이요의 주력 화장품이다.

주된 기능으로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쓴박하추출물이 활력 있고 생기 있는 건강한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또한, 체이스트 트리추출물과 오약 추출물이 포함돼 수분을 공급하고 광채부여 및 피부를 보호한다. 블루테크니리스 라인 중 ‘블루테크니리스 뉘’는 히비스커스 AHA 성분이 함유돼 밤새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 달라진 아침 피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외부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히비스커스꽃 추출물과 고분자 히알루론산 캡슐형·가교 결합형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 활력과 수분공급에 탁월하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공급 필수
명절에 불 앞에서 전을 만들거나, 음식을 하는 주부들의 피부는 무척 건조하다. 달아오른 얼굴의 열기, 히터로 인한 차내 건조함, 수면 부족, 육체 피로 등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보자.


아리얼의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그 날의 피부 상태와 피부 고민에 따라 레몬, 브로콜리, 대나무수, 코코넛, 알로에, 녹차, 티트리 중 한 장을 선택할 수 있다. '마스크 스타터'가 있는 투스텝 마스크이며 거즈 면으로 각질 제거, 뒷면의 엠보싱 패드로 피부 결을 정돈한다. 그 후 피부 컨디션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해 초 밀착하는 100% 식물성 원단 마스크를 피부에 올려 영양 에센스를 피부에 흡수시킨다. 저자극 테스트 무자극 판정은 기본, 개별 2500원으로 가성비까지 잡았다.


셀트윗의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로션'은 특허 출원 성분인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함유한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텍스처의 로션으로, 흐트러진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주고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하고 순한 성분을 사용해 피부 부담을 최소화했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로션과 크림을 함께 사용했을 때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피부 보습력 70%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명절 스트레스, 두피도 남일이 아니다
명절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그 영향이 두피에도 전해져 일시적 탈모나 두피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탈모 및 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의 '시너지 부스터'는 두피에 직접 두드려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B-서큘레이션 노즐'을 적용해 낭비 없이 고농축 영양 성분이 두피와 모근에 흡수되도록 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기존 스프레이 분사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 두피 영양 흡수율을 높이고, 두피 마사지를 통해 특허물질이 함유된 유효성분과 코펙실, 비오틴, 백금 등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 간편하게 탈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05 11:56:36 수정 2019-02-05 11:56:36

#뷰티 , #셀프케어 , #명절증후군 , #스킨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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