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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투투, 美 FDA 인증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출시

입력 2019-02-07 17:55:57 수정 2019-02-07 17: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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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제조기업 '라투투'는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전극분석기 인증을 통과한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FG290RB,FI320LB'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라투투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전극분석기는 0.5kg 오차범위 내에서 생산되지만, 라투투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는 0.1kg 이내의 미FDA 인증기준을 통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체중 측정은 물론 APP 연동 기능으로 총18가지 체성분 데이터 측정이 가능해 체계적인 신체관리와 정확한 분석으로 건강관리에 매우 용이하다.

이 밖에도 한대의 기기만으로도 여러 사용자 동시에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며, 유아 측정모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아기의 무게도 측정이 가능하다.

FG290RB 모델의 경우 280 x 280mm 정규격으로 여성과 남성 모두 사용에 용이하도록 최적의 크기로 생산된 제품이다. FI320LB 모델은 APP 연동 외에도 △체중 △체지방율 △골량 △수분 △기초대사량 △근육율 △체질량 지수 총 7가지 핵심요소를 상단 LCD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라투투 관계자는 "'전국민 건강프로젝트' 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확실한 제품만을 고집하여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면서 "라투투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를 통해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라투투는 오는 12일 출시를 기념하여 국내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선착순 300대에 한해19,900원에 한정판매하는 이벤트와 함께 온라인 홈트레이닝 PT 수강권을 제공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2-07 17:55:57 수정 2019-02-07 17: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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