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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테라피로 심신 치유하는 '서윤피부맑음 스킨마인더'

입력 2019-02-08 17:00:00 수정 2019-02-0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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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몸과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일례로 슬픔, 분노 등 기분에 따라 피부가 붉어지거나 창백해지고 때로는 트러블도 나타난다.

특히 현대인들이 많이 느끼는 우울감의 경우는 한 번 시작하면 회복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심하면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마음도 소화 과정과 마찬가지로 흡수, 분해, 배출을 거친다. 마음을 치유하는 것을 '감정해소'라고 하며 여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말을 하거나 몸을 움직여 운동하는 방식으로 해소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글쓰기나 손작업으로 해소하기도 한다.

이처럼 감정해소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갈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소하는가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관계나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다. 명확한 답을 몰라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그냥 넘기면 감정 배출이 안 되고 스트레스가 누적돼 어떤 피부 테라피를 적용해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서윤피부맑음 피부관리실은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컬러테라피를 제안한다.

▲분당 수내동 ▲서현동 ▲정자동 ▲강동 ▲방이동 ▲평촌 ▲판교 등 7곳에 지점을 보유한 이곳은 고객들의 마음과 사람관계에 대한 상담을 하고 난 뒤 컬러테라피를 통해 심신의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치유의 일종인 컬러테라피는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치유법으로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을 읽어내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테라피는 커플과 부부, 자녀, 친구, 모녀, 부자, 동료 등 전반적인 인간관계 개선에 큰 역할을 한다. 컬러를 통해 갈등 해소법을 배우고 상대방의 가치관, 성향, 기질의 차이를 이해하며 갈등의 원인을 생각해 보는 것.

이렇듯 심리 상태를 평온하게 한 다음에 스킨 케어 단계에 진입해야 비로소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윤피부맑음가 컬러를 접목한 마음 치유법에 오랫동안 연구를 거듭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서윤피부맑음은 최고피부관리사들의 모임인 '코리아스킨마인더협회'를 운영하며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의 감정 해소와 마음 치유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08 17:00:00 수정 2019-02-08 17:00:00

#서윤피부맑음 , #뷰티 , #컬러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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