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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총, 최저임금 반영해 보육료 인상 촉구

입력 2019-02-11 14:31:23 수정 2019-02-11 14: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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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어총은 "어린이집 유아들은 유치원의 유아들과 비교해 차별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교사들 역시 턱없이 낮은 처우개선비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서 "보육계의 절규에 가까운 외침과 개선요구를 무시하는 처사는 아동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 정부의 국정 기조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그 동안 어린이집의 경우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는 운영비 안에서 일정 금액이 할당됐는데 앞으로 유치원과 마찬가지로 별도로 지원해달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한어총은 "비현실적인 보육료로 영유아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육하라는 것은 무책임한 요구"라며 "최저임금 인상 등 물가상승분을 반영해 보육료를 책정해야 한다"며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한 보육료 인상도 촉구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10.9% 인상됐지만 0∼2세 보육료 인상률은 6.3% 소폭 상승했다. 또 3∼5세 누리과정 보육료 단가는 22만원으로 7년째 동결된 상태다.

한어총은 "요구사항 이행을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가 없을 경우 오는 3월 28일 집회를 시작으로 끝까지 대정부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11 14:31:23 수정 2019-02-11 14:31:23

#어린이집 , #누리과정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 #이슈 , #보육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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