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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핑크퐁, 어린이 위한 클래식 공연으로 탄생

입력 2019-02-12 14:01:00 수정 2019-02-12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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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5월 6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라'를 개막한다고 12일 밝혔다.

클래식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퍼포먼스로 어린이 관객이 함께 호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공연에는 아기상어, 티라노사우르스 등 동요를 오케스트라로 선보인다. 줄거리는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사자왕의 생일 파티 음악회를 치르기 위해 클래식 나라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뚜띠'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클래식 연주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대니 구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다.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815 DMZ 평화콘서트,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 등 클래식 공연에 참여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2-12 14:01:00 수정 2019-02-12 14:01:00

#핑크퐁 , #아기상어 , #스마트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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