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KBS 아나운서·가수 장윤정 부부가 둘째 딸의 백일사진을 17일 공개했다.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사진 찍고 뽀뽀해주면 100일 잔치지 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컸어 딸램", "사랑해 우리 가족", "100일의 기적은 없는 건가", "우리 누나 애기 낳은지 백일되는 날"이라는 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 아들 연우, 딸 하영과 미소 짓고 있어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훈훈한 가족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빠 반 엄마 반 닮았네요”, “하영이 백일 축하해요. 연우는 오빠라고 의젓하네요”, “연우 하영이 너무 예쁘다”, “백일 축하해 하영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은 2014년 아들 연우, 2018년 11월 딸 하영을 얻었다.
(사진: 도경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