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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걸친 역작" GBH, 베페 베이비페어서 스킨케어 라인 신규 론칭

입력 2019-02-22 17:32:41 수정 2019-02-22 17: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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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이에이치(이하 GBH)가 2년의 준비 기간 끝에 내놓은 스킨케어 라인이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베일을 벗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스킨케어는 베이비 워시와 베이비 로션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EWG 그린 등급에 인공향을 사용하는 대신 천연 만다린에센셜 오일을 적용했다.

베이비 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나와 자극을 줄이고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한다.

베이비 로션은 피부 보습 지속 효과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2중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을 지키며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해도 무방하다.

두 제품은 모두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호영 GBH 마케팅 팀장은 "향후 썬쿠션과 미스트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제품명에 '베이비'가 들어갔지만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22 17:32:41 수정 2019-02-22 17: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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