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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독자의 선택' 뻬그뻬레고, 식탁의자 '씨에스타 팔로우미' 첫 선

입력 2019-02-22 17:54:32 수정 2019-02-22 1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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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그뻬레고가 오는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뻬그뻬레고가 새롭게 선보이는 식탁의자는 ‘씨에스타 팔로우미’로 ▲엠비언스 브라운 ▲엠비언스 그레이 ▲에보니 등 새로운 색상이 추가됐다.

이 식탁의자는 국내(KC)를 비롯해 유럽 EN 14988(식탁의자 안전인증), EN 12790(신생아 요람기능 안전인증), EN 71-3(유해물질 안전인증) 미국 JPMA(미국유아용품 안전인증)의 안전 인증을 받았다. 식판 하단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이중안전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동 버튼을 변경하고 고급스러운 프레임을 적용해 안전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미끄럼 방지바를 고정하고 무게 중심을 하단으로 설계해 넘어지는 사고도 방지한다. 이는 3500㎠의 면적으로 무게를 지탱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흔들림이 적다. 실제로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씨에스타 팔로우미를 뒤에서 잡아 당겨도 넘어지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가 안정적으로 앉아 있을 수 있도록 돕는 안전벨트도 아이가 자의로 쉽게 해체하지 못하도록 안전 기능을 적용했다. 이에 성인인 부모가 특정 조치를 해주지 않으면 아이가 혼자서 벨트를 뺄 수 없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뻬그뻬레고의 식탁의자는 지난해 키즈맘이 실시한 설문조사 중 '안전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부모들 사이에서 '안전한 식탁의자'로 인식되고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2-22 17:54:32 수정 2019-02-22 1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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