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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과 여드름, 원인이 다른 만큼 치료법도 달라

입력 2019-03-26 09:00:00 수정 2019-03-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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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모낭염은 보여 지는 증상이 유사하여 일반인들에게는 같은 모양으로 보여 질 수 있다. 병변이 유사해 보일 수 있지만 이 둘은 실제 다른 질환으로 두 질환 모두 과도한 피지분비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낭충이 감염이 되었느냐에 따라 그 구분이 이루어진다.

여드름의 발현의 원인은 피지와 모공각화로 볼 수 있으며 압출 시 피지가 나오는 특징이 있다 산소를 싫어하는 세균이 박테리아에 의해 피지선을 중심으로 염증이 일으켜지는 증상을 말한다.

또한, 여드름 발생에 가족력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정확한 유전 양식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여드름은 신생아여드름, 소아여드름, 사춘기여드름, 성인여드름의 종류가 있을 만큼 어느 연령대에서도 볼 수 있는 질환이다.

몸의 체온이 1°C 상승하면 피지분비가 10%씩 증가가 되므로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많은 피지 분비가 이루어진다. 겨울에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겨울에는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각질이 생기고 덜어져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아 각질층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악화 될 수 있다.

모낭염은 산소를 좋아하는 여러 세균이 모공 입구를 중심으로 염증을 일으킨다. 모낭염의 경우 피부염의 일종으로 모낭충에 감염된 모낭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황색포도알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며 뜨거운 욕조에서 목욕한 후에는 녹농균에 의한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당뇨,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 등이 관련된 요인으로 작용하며, 코를 습관적으로 후비거나 콧 털을 뽑는 버릇에 의해 모낭염이 자주 재발하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발생의 원인이 다른 여드름과 모남염은 치료방법에도 차이가 있다.

피부에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세안제 등이 모공의 입구를 자극해 균형이 깨지거나 동시에 혈류공급량이 떨어져 모공 입구의 피부 방어력이 약해진 경우 발생한다. 모낭염은 압출했을 때 모낭에 하얗게 농포가 나타나며 농포가 터진 경우 선홍색 구진홍반이 나타나며 피지는 발견되지 않는다.

이처럼 발생 기재가 상이한 질환인 만큼 여드름과 모낭염은 치료 방법도 차이가 있다. 근원 치료를 중시하는 한방에서는 모낭염 치료 시 초반에 한약으로 피부 방어력을 높이는 가운데 피부가 튼튼해진 안정기에 엠톤 시술로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 치료가 시행된다.

한의원에서는 여드름을 양적, 음적 원인에 따라 달리 치료하고 있으며 피지를 억제하는 가운데 모공 입구를 깨끗하게 염증을 제어하고 피지낭을 강화하면서 개인에 맞는 처방 치료가 진행이 된다.


<도움말: 전주 후한의원 허정위 원장>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3-26 09:00:00 수정 2019-03-26 09:00:00

#전주여드름피부과 , #전주후한의원 , #허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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