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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JOO), 5월의 신부된다…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

입력 2019-03-26 13:47:08 수정 2019-03-26 13: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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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JOO)가 화사한 5월의 신부가 된다.

26일 주(JOO)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주(JOO)가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JOO)의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 연예인으로 1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 (JOO)는 ‘남자 때문에’ ‘나쁜 남자’ ‘뒤돌아봐’등의 히트곡들로 사랑받았으며 가수 활동 이외에도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 방면에서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주(JOO) 결혼에 대한 공식 입장 전문

주(JOO) 양이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 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신랑이 비 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비 신랑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게 진행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26 13:47:08 수정 2019-03-26 13: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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