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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다이어트하다 가슴까지… 확대수술 없이 커지는 법 있을까?

입력 2019-03-28 11:40:26 수정 2019-03-28 1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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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온몸을 감싸고 있던 두꺼운 외투를 입은 사람들을 더 이상 보기 어려워졌다. 낮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웃돌면서 따스한 봄바람에 어울리는 얇은 트렌치코트나 청재킷을 꺼내 입는 이들이 늘어났다.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를 비롯한 몸매 관리를 하는 여성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고민이 있다. 바로 가슴이다.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면서 곳곳에 있는 군살과 함께 덩달아 작아지는 가슴 때문이다.



가슴은 유방 조직과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살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가슴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가슴만 빼고 원하는 부위의 체지방만 태울 수 있는 법도, 가슴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가슴커지는 법도 없다.

다가오는 봄과 여름에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싶다면, 다이어트 시 가슴이 처지거나 작아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먼저, 운동을 할 때는 꼭 운동 강도와 사진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스포츠 브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가슴을 단단하게 잡아줘 흔들림으로 인한 탄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로 꼽히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푸시업과 같은 가슴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근육을 강화하면 볼륨감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성들의 가슴 탄력과 볼륨감을 키울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해 홈 케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올리(B-Oli)는 신체의 세포가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착안해 탄생한 스마트한 가슴 관리기다. 특허기술(제10-2015-0090530호)을 적용한 자기 보정능력과 세포의 속성을 활용,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가슴 탄력과 볼륨감 개선은 물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기반으로 한 3중 자극 시스템과 문지름-두드림-UP-이완-수축 5단계 자극 모드를 통해 유선조직을 자극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5단계 자극 모드를 통해 가슴 크기뿐만 아니라 처진 가슴, 짝가슴, 꺼진 윗가슴, 함몰유두 등의 가슴 라인을 관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비올리는 KC 인증으로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학과 협업을 통해 발표한 논문 등 다양한 임상 실험으로 가슴 탄력 및 개선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라며 “다이어트나 출산 및 모유 수유로 작고 처진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뿐만 아니라 선천적으로 가슴이 빈약한 여성이나 가슴관리기가 필요한 성장기 여학생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19-03-28 11:40:26 수정 2019-03-28 1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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