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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느껴지는 열감' 뾰루지…혹시 지루성피부염?

입력 2019-03-30 13:01:00 수정 2019-04-01 1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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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환으로 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주로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해 피지분비가 왕성한 두피와 얼굴 등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주로 붉은 부위에 각질이 붙은 형태로 나타나며 가려움이 특징이다. 심한 경우 얼굴에 열감이 느껴지며 뾰루지가 많이 올라오고, 두피에서 나타날 경우 두피 지루성피부염 혹은 지루성두피염이라고 불린다. 이 경우 머리에 진물이 많이 나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부천 지루성피부염치료(지루피부염)한의원 하늘마음 부천점 장진평 원장은 “지루성피부염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염증이 작을 때 면역력을 강화하여, 열이 피부로 집중돼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렵고 표면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오장육부의 균형을 바로잡고 피부의 혈류와 재생을 정상화 하는 방법으로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하늘마음한의원은 29년간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한약으로 환자 개인의 체질, 증상, 생활에 맞춰 처방되는 지루성 피부염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지루성 피부염 한약은 특허받은 치료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천연생약 추출 HM-V를 활용한 외치 프로그램으로 치료하고 있다.

또한 많은 환자들이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만큼 피부치료 석학 의료진이 치료에 매진하고 있으며 아토피, 습진, 건선, 한포진, 지루성피부염 등 환자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담은 리얼공감스토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24개 지점 33인의 원장단이 치료의 객관화,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진경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3-30 13:01:00 수정 2019-04-01 10:37:42

#지루성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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