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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사이버범죄 동영상유포 차단 해결 ‘디포렌식코리아’

입력 2019-04-19 13:51:00 수정 2019-04-19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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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씽 디지털범죄가 이슈로 등재되는 이유 중 하나는 인터넷 이용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까지 확산된 점을 들 수 있다.

SNS는 일상에서의 편리한 소통과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때문에 많은 부작용 사례까지 생겨나게 되는데, 특히 개인정보 접근하여 이를 악용한 범죄사례 중 하나가 몸캠피씽이다.

몸캠피씽은 화상채팅, 도촬 같은 행위를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빌미로 피해자에게 협박하는 범죄다. SNS플랫폼들이 활성화 되면서 수월하게 노출되는 개인정보들을 바탕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접근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몸캠피씽의 경우는 악의를 목적으로 상대에게 접근한다. 성적인 욕구로 충동을 일으키게 해 나체로 동영상을 촬영한 후, 악성코드를 상대의 휴대전화에 침투시켜 개인정보와 상대의 전화번호를 탈취하고 동영상유포를 빌미로 협박해 금전적 요구를 하는 범죄다.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로 협박을 받은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가족, 지인들에게 이를 알려지길 두려워하며 범죄조직의 불합리한 요구사항을 계속해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데 이 때 요구사항을 들어주게 되면 더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다. 특히나 피해자들은 자괴감과 수치스러움에 경찰이나 주변에 알리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여 피해 정도가 더욱 심각해지는 것이다.

IT보안전문기업 디포렌식코리아에 의하면 “몸캠피싱에 대응하는 가장 우선적인 것은 범죄조직의 협박에 곧이 곧대로 대응하기 보다는 즉각 경찰이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영상 유포차단을 잘 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검증된 전문기관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을 당부한다” 면서 “사설업체들은 많다. 하지만 자칫 검증조차 되지 않은 기술을 가진 업체에서 이용할 경우, 잘못된 대응 방식으로 오히려 2차 피해로 번질 수가 있다” 고 전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이사장 디포렌식코리아(대표 김현걸)는 2014년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꾸준한 몸캠피씽 및 사이버범죄에 대응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IT보안업체이다. 즉각적으로 대비 할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대응 전문인력들을 배치중이며 밤낮 관계없이 몸캠피씽의 피해자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것은 디포렌식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키즈맘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19-04-19 13:51:00 수정 2019-04-19 13:51:00

#몸캠피씽 , #사이버범죄 , #동영상유포 , #디포렌식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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