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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장식할 별빛 판타지 가족 영화 '별의 정원'

입력 2019-06-18 17:40:00 수정 2019-06-18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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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판타지 세계로 안내할 애니메이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어둠의 돌을 노리는 우주 해적 플루토에 맞선 13살 사춘기 소녀 수하와 별빛 친구들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별의 정원'이다.

아름다운 우주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비주얼 이외에도 전 세대가 모두 공감할만한 가슴 뭉클한 가족애와 우정 이야기를 담고 있다. 13살 사춘기 소녀 수하가 모험 속에서 별빛 친구들과 따뜻한 우정을 나누며 아빠를 잃은 후 서먹해진 엄마를 이해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내용을 통해 관객들에게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패밀리존에 공식 초청되어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입증 받았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 지원과 영화진흥위원회의 개봉 지원을 받아 기획 단계에서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압도적 스케일의 화려한 비주얼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대한민국 전 세대 패밀리 무비로 눈길을 끌고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별의 정원'은 내달 4일 관객들에게 정식으로 공개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6-18 17:40:00 수정 2019-06-18 17:40:00

#애니메이션 ,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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