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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 다 털었다' 입맛 잃은 당신을 위한 보양식 레시피는?

입력 2019-07-19 09:21:30 수정 2019-07-19 09: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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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잘 보내려면 보양식으로 기력을 충분히 차리는 것이 중요한데 가격대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서 마음 놓고 먹기에 망설여진다. 이에 직접 재료를 준비해 보양식을 만들어 먹고 싶을 때, 단순한 닭백숙이 아닌 색다른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간편하게 즐길 보양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 낙지 돼지 갈비찜
낙지는 지방이 적고 타우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아 예로부터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 중 하나로 알려져 왔다. 자산어보에서는 '살이 희고 맛은 달콤하고 좋으며 회와 국 및 포를 만들기에 좋다. 이것을 먹으면 사람의 원기를 돋운다'고 했다. 함께 요리할 돼지갈비는 소갈비보다 저렴하고 육질은 더 부드러우며 단백질, 비타민A, 칼슘, 인 등 영양이 풍부하다. 특히 섬유가 가늘고 연해 단백질, 지방질의 소화율이 95% 이르기 때문에 입맛 없는 여름철 소화에 부담이 없다.

만드는 법
재료: 돼지 갈비(찜용) 700g, 낙지 1마리, 감자 1개(100g), 당근 1/2개(100g), 양파 1/2개(100g), 대파 15cm, 청양고추 1개, 물 2컵(400ml), 밀가루 3큰술
갈비 데침 물 : 양파 1/4개, 대파 10cm, 물 5컵(1L)
양념 : 이금기 중화 고추마늘소스 1/2큰술, 이금기 중화 두반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양조간장 1/2큰술, 후춧가루 1/4 작은술

① 돼지갈비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살코기에 칼집을 넣어준다.
② 큰 볼에 갈비가 잠기도록 물을 붓고 핏물을 뺀다.
③ 냄비에 갈비 데침 물 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갈비를 넣어 3분간 데친다.
④ 데친 갈비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⑤ 가위로 낙지 눈을 잘라내고 머리 한쪽을 길게 잘라 내 내장을 제거한다.
⑥ 다리를 뒤집어 안쪽에 있는 입과 낙지 뼈를 제거한다.
⑦ 볼에 낙지와 밀가루 3큰술을 넣고 주물러 씻고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밭쳐둔다.
⑧ 냄비에 양념 재료를 넣고 돼지갈비를 넣어 버무려 10분간 둔다.
⑨ 감자는 껍질을 벗겨 당근과 함께 3cm 크기로 썰어준다.
⑩ 양파는 6등분하고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준다.
⑪ 양념 된 돼지갈비를 넣어둔 냄비에 감자, 당근, 양파, 물을 넣고 센불에서 끓인다.
⑫ 끓어오르면 약한불로 줄여 30분간 익힌다.
⑬ 뚜껑을 열어 대파, 청양고추, 낙지를 넣고 2분간 더 끓인다.


▲ 짬뽕 삼계탕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복 중 하루 정도는 꼭 삼계탕을 먹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문화는 해외에도 많이 알려져 외국인들 역시 깊은 삼계탕 국물에 빠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예로부터 삼계탕은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알려져 왔는데 닭고기에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삼계탕은 인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역시 보양식 재료로 알려진 전복을 넣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삼계탕은 흔히 아는 맛, 뻔한 맛이기에 새롭게 입맛을 살릴 이색 삼계탕 레시피를 소개한다.

만드는 법
재료: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후추 1작은술, 짬뽕라면(액상 소스) 1개, 닭 1마리, 홍합 2~3개, 낙지 1마리, 새우 1~2마리, 전복 1마리, 쌈배추 2~3장, 양파 1/2개, 청경채 1개,홍고추 1개

① 냄비에 물을 올려 닭을 25~30분 정도 삶는다
tip 잡내 제거를 위해 청주, 대파, 통후추를 같이 넣어주면 좋다
② 닭은 건져내고 삶은 물은 2~3컵 정도 따로 남겨둔다.
③ 청경채와 쌈배추,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준다.
④ 식용유를 두른 냄비에 양파와 낙지를 제외한 해산물을 볶아준다.
⑤ 볶는 중 두반장과 고춧가루, 후춧가루를 넣어주고 짬뽕라면 소스를 넣고 볶는다.
⑥ 재료가 적당히 익으면 남겨둔 닭 육수를 부어 끓여준다.
⑦ 삶아둔 닭을 넣고 끓인 후 쌈배추, 청경채, 낙지를 넣고 더 끓여준다.
tip 닭을 다 먹은 후 육수에 라면 사리를 넣고 끓여 먹을 수 있다


▲ 해선장 훈제오리랩
보양식 하면 삼계탕처럼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장어구이나 삼계탕 등 뻔한 보양식밖에 생각나지 않는다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다른 보양 재료인 오리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오리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건강과 현관 질환 예방에 좋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기력회복에도 좋은 식재료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오리고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면 훈제 오리를 사용해 요리할 경우 거부감을 낮추기에 좋다.

만드는 법
재료: 이금기 중화 해선장 3큰술, 토르티야 2장, 훈제오리 슬라이스 180g, 양상추 90g, 오이 50g, 파프리카 40g, 대파(흰부분) 20cm

① 오이 파프리카는 가늘게 채 썰고 대파는 찬물에 헹궈 매운맛을 빼고 물기를 제거한다.
② 훈제오리는 0.5cm 두께로 썰어준다.
③ 달군 팬에 토르티야를 넣고 약한불에서 뒤집어가며 1분간 구워준다.
④ 달군 팬에 훈제오리를 넣고 중간불에서 1분, 이후 해선장을 2큰술 넣고 10초간 볶는다.
⑤ 2장의 토르티야에 해선장을 1/2큰술, 나머지 재료를 절반으로 나누어 올려준다.
⑥ 토르티야의 양옆을 안쪽으로 접고 아랫부분을 접어 말아준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7-19 09:21:30 수정 2019-07-19 09:21:30

#보양식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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