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미스인터콘티넨탈' 김요셉 대표 "실질적인 인큐베이팅 기획해"

입력 2019-07-23 14:34:44 수정 2019-07-23 14:34:44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김요셉 대표는 미인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미스인터콘티넨탈' 퍼스트재단의 이사회 의장이자 대표 프로모터다. 김 대표는 '미스인터콘티넨탈'에 대해 "세계적인 레이블인 '미스유니버스'나 '미스월드'에 비해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역사가 짧았던 '미스인터콘티넨탈'이 어느새 월드 오리지널 5인 미인대회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2018년 세계 대회 우승을 필리핀이 수상하며 아시아권에도 인지도를 공고히 했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 아시아투어 시리즈'에 참가하면 한국, 중국 등 광범위한 활동 쇼케이스 무대를 거치며 다양한 계층의 업계 전문가와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어 필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제로 수상자들 역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7년 세미 위너 유한나, 2011년 양예승, 중국 '야만여우외전' 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이애린,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정하은이 대표적이다. 특히 2015년 3관왕을 한 윤유진은 슈퍼 왕홍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아시아 '투어시리즈'라고 명명한 이유는 중국 쇼케이스, 일본 일정 등 체류한 해외 쇼케이스가 135일에 약 350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요셉 대표는 지금까지 해외 투어를 해오며 어려움을 겪은 적도 많다고 고백했다.

"사실 업무의 정서와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하다 보니 급하게 업무 교섭을 해 시행착오와 실수 또한 적지 않았다. 2011년 미인대회 출신자들로 바로 드라마를 찍는다고 하니 다들 믿지 않는 눈치였지만 그 해에 절강성 후조우방송사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되었고 절반의 성과는 이루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5년 전에는 항주에서 '백락문' 이라는 음악 영화를 공동으로 찍기로 합의하고 작업 하였으나 열악한 환경과 불일치한 조건 이행 등으로 무산되기도 하고, 올해도 베트남과 쇼케이스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행사가 좌초되기도 했다. 올해는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11월 베트남 호치민 사후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남은 일정을 묻자 "8월 호남지역 국내 투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 절강성 닝보를 잇는 중국 화동권 쇼케이스와 한중교류 미인대회 등이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상해 최고의 미인대회 회사인 실크로드 차이나와 항주문광집단이 같이 참여하며 각종 프로덕션, 드라마 제작사들이 함께한다"고 답했다.

시상 방식을 질문하자 "올해는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시상하는데 단순히 대회 당일 심사 기준만 넣는 대신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다. 한국대회 시리즈 중 약 23일간의 일정에서 모바일, 유튜브투표, 교육, 각종 쇼케이스 점수를 합산해 사전심사, 당일 심사 등으로 최종 낙점되는데 협찬사 홍보친선대사 시상이 약 열 다섯 개 이상 만들어져 있어 누가 가장 많은 협찬사 친선 홍보대사상을 가져가는지도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

또한 "최종 위너는 다관왕과 함께 전속 시상금 및 협찬사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문을 열어주는 게 우리의 목표다. 단순히 1등에게 무엇을 주고 끝나는 단발성이 아닌 각종 쇼케이스를 통해 후보자가 거둬들인 실적을 바탕으로 종합 상금이 책정되는 방식이다. 그 발표가 8월21일 '그랜드 파이널'이다. 물론 이를 토대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후보자가 1등이 되는 방식"이라고 답했다.

김요셉 대표는 재정적인 측면 역시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그는 "사실 미인대회는 고난이도의 리스크가 아주 높은 연예사업이다. 업계에서는 거의 귀신으로 통하는 나 역시도 절반 가까이는 만성 적자에 시달리면서 고생 또한 적지 않게 해 왔다. 올해 대회예산이 지역대회 7회에서 공식 디너쇼, 중국 쇼케이스투어 7박8일, 한중 대회, 그리고 호남 합숙에 이은 마지막 대회까지 약 8억원을 투자했다"며 "지역 개최권사인 호남일보, 지오이엔티, 노리엔터, 나레스트엔터, 뷰티업 등의 지역 개최권사의 지역 예선 개최 비용 부담과 한국대회 스폰서사들 및 중국 협찬사들을 통해 조달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아울러 초기부터 공동 개최와 협력을 해온 서울신문STV와 bnt뉴스, 봉황망 한중교류채널 등은 아주 절대적인 파트너쉽으로 9년째 공동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미인 대회 출전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젊은 날 동료들과 진한 우정을 나누고, 단체 생활을 통해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어서 도전하라고 하고 싶다. 단 미인대회 다운 미인대회에 나갈 것을 권유해 드리며 가급적 최대한 치열하고, 최대한 고생스러운 대회에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 측면에서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후보자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대회다. 오랜 시간 이 계통에서 종사하며 한국 후보자들에게 느끼는 점은 세계에서 가장 탤런트화 되어 있고 놀라운 적응력과 창의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틀 연습에 팀 안무가 가능한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조언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이제껏 나름 중국에서 계기를 찾고 회사를 견고하게 구축한 뒤에 중국 상하이 장외상장과 주식 공모를 통해 규모와 스케일 있는 회사로 성장시켜 한국 연예계의 중화권 진출을 위한 여러 사업을 구축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가 개최하는 또 다른 야심작 '미스아시아 어워즈', '퍼스트뷰티월드 세계대회',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더 아시아', '아시아왕홍 슈퍼챌린지', '신데렐라' 등 모든 대회가 아시아 무대 활동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현역에서 조금 더 종사한 뒤 회사를 가장 유능한 프로모터에게 물려주고 각종 대회 수상자들로 이루어진 자선 교류 문화단체를 결성해 진정으로 구현하는 자선과 나눔의 실천을 꼭 한번 이뤄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19-07-23 14:34:44 수정 2019-07-23 14:34:44

#미스인터콘티넨탈 ,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