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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건강 관리는 계속되어야…장대원도 챙기세요

입력 2019-09-11 16:57:35 수정 2019-09-11 16: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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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부터 고향을 찾아 집을 나서는 가정이 많다. 올해 연휴가 다른 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휴가 짧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 자녀를 동반해 이동하는 가정은 상비약과 일상에서 섭취하던 건강기능식품까지 꼼꼼하게 챙겨가야 한다. 대표적인 상비약의 올바른 복용법과 꼭 챙겨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알아보자.

장거리 이동 중에 아이가 갑자기 고열에 시달리면 해열제를 먹여야 한다. 이때 시럽제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성분이 함유된 해열제를 사용하는데 아이의 연령과 몸무게에 맞춰서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지켜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부프로펜은 위를 자극하거나 신장의 정상 기능을 방해할 수 있다.

기름진 음식, 과식 등으로 인해 명절 기간 중 소화제를 찾는 경우도 급증한다. 소화제는 위장관의 음식을 분해하는 효소제와 운동을 촉진시키는 위장관 운동 개선제로 나눠진다.

이때 효소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분해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이 성분에 대해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다. 위장관 운동 개선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하게 되는데 만약 이 약을 먹었음에도 증상이 호전되는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연휴가 끝날 때까지 장기간 복용하기 보다는 일단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추석 연휴 중 비소식이 있어 일교차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사용할 때 졸릴 수도 있으므로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감기약은 간 손상을 유발하므로 과음을 한 다음에도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나이와 체중에 맞게 명시된 용법과 용량을 따라야 하며 24개월 이하 영유아는 의사 진료에 따라 감기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증상이 너무 심한데 주변에 병원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아이에게 감기약을 먹였다면 몇 시간 동안은 부모가 아이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아울러 평소 꾸준히 먹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그 중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

대원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키즈'는 면역력 증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까지 받았다.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성인용)와 키즈(어린이용) 패키지 겉면에 이러한 유기농 인증 마크가 부착돼 있다.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95.15%, 장대원 네이처 키즈는 95.00%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합성감미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5대 화학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한 신바이오틱스이며 균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인 L rhamnosus GG와 세계 3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캐나다 로셀(ROSELLE)사의 것을 사용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약국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네이처 팜'과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를 출시해 약국에서도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9-11 16:57:35 수정 2019-09-11 16: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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